난 참 복도 많고 운도 좋다
*기프티콘 바코드 노출 주의* <-
저는 참 복이 많은 것 같아요.
맥스나 잭팟 당첨 횟수는 적을지 몰라도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험한 꼴 안 당하고
하고 싶은 일 하고 남들만큼 사는 걸 보면
저는 참 복 받은 사람입니다
저는 운도 참 좋은 편인 것 같아요.
로또나 스피또 1등의 일확천금 운은 아직 없었지만
그래도 주위에 사기꾼이나 뒷통수 치는 사람 없고
많진 않지만 좋은 친구들과도 오래가는 걸 보면
저는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사실 저는 이미 복 터진 사람입니다.
용랙기한테 깨지고 슬롯한데 발리고 습츠에게 억까 당해도
소주 한잔에 털어버릴 수 있는 멘탈과 건강한 간을 물려 받았고
제가 몸 담은 분야에서 인정 받고 아직까지 크게 아프지 않고
뜻하지 않는 대형 사고도 요리조리 피하면서 잘 살고 있는...
행복이 터진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슬카에는 매일매일 누군가의 이런 글들이 올라옵니다.
누군가는 일복주복구매복에 당첨되고 누군가는 낙첨되고
누군가는 리필로도 깡치기에 성공하고 누군가는 모은 슬포를 전부 잃고
누군가는 맥스 먹고 누군가는 겜블 실패로 진입조차 못 하고
누군가는 놀이터 수익 환치고 누군가는 한도까지 재충하고 뎅당하고
누군가는 보너스 포인트를 받고 누군가는 또 못 받고...
이렇게 보면 희비가 엇갈리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일부 구간에서는 약간 그런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길게 보면
오늘은 당첨자는 내일은 낙첨자가 되기도 하고
어제의 슬포 깡치기 성공자가 오늘 오링나기도 합니다.
오늘의 겜블 실패자가 내일의 멀린 번동맥 맥스를 먹을 수도 있죠.
이번주는 수익을 봤지만 다음주는 재충뎅이 될 수 있고
저번달의 수익왕 배당왕이 이번달은 텅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며칠씩 몇주씩 좋은 후기 올리는 분들도 보면
몆 년만에 찾아 온 행운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돌릴 때마다 맥스나 고배당이 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맥스를 몇 번 맞추고도 결국 정산해 보면 손해일 경우도 많죠.
그런데 자세히 보면
뎅난 사람에게는 토닥토닥 위로의 말을 전하고
당첨이나 수익 본 사람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분위기 좋은 게임이나 습츠 픽 정보를 공유도 합니다.
자주 보이던 사람이 안 보이면 안부를 묻고
매일매일 대부분 얼굴도 못 본 사람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바라는 복이나 운은
지금, 오늘, 어느 구간에 있느냐의 차이지
길게 보면 결국 비슷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절대값이 좀 다른건 저도 인정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세상 비슷한 그 복과 운을
어떻게 보고 받아들일 것이냐 아닐까요?
똑같은 반잔의 물이
누군가에겐 반밖에 안 남은 물이 되고
누군가에겐 반이나 남은 물이 되기도 하니까요.
개개인 사정 잘 몰라서 하는 소리 맞고요 ㅜㅠ
반박시 그 분의 말이 옳겠지만...
제가 보기엔 여러분도
저처럼 복과 운이 많은 사람입니다.
최소한 유니세프코리아 후원금만
하염 없이 기다리는 누군가 보다는 말이죠...
결론은 뭐 행복한 하루 보내자입니다 ㅋㅋ
오늘도 무더위 조심하시고 맛난 음식으로 힐링하시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에너지 교환하면서
진짜 복된 하루 보람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