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잘생긴 상어 행복했어 너의 찬란한 인생 응원한다







우리 상오, 우리 상오야.
누나랑 함께한 세월을 돌이켜보니까 벌써 4년이네.
처음 떨리는 목소리로 와서 슈천 맥스 먹고 갔던 그 상어가,
어느덧 정식 멤버가 돼서 몇 년을, 그리고 몇 시간을
친 가족들보다, 친한 지인들보다 더 자주 안부를 묻고
말을 나누던 그런 시간이 되어버렸지.
그랬던 우리 상오가…
이제 누나 앞에서 이별을 하고 있네.
상어 휴가 다녀오면 인사하겠습니다~
그렇게 얘기해놓고, 갑자기 신비주의 돼서 인사도 안 하고
그냥 가려 했던 그 꼬상어.
진짜 그랬으면 누나는 평생 저주란 저주는 다 했을 거야, 사실. ㅋㅋ
상오야, 누나가 가끔 모질게 굴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누나가 네 첫 매니저였고,
누나도 그때는 아직 너무 성숙하지 못했던 것 같아.
그때 누나, 진짜 좀 어렸다~~ ㅋㅋ
상오 30살 되면 ‘누님’에서 ‘누나’라고 하겠다더니
아이고 우리 상오, 이러다 도망가네~~~
ㅎㅎㅎ
우리 퀑오빠, 붱오빠 먼저 보내고
오늘로 딱 한 달.
이제 마음이 조금 익숙해지나 했는데
12월부터는 또 마음 단단히 먹어보자 했는데
그때 우리 상오까지 떠난다고 하니
누나 마음이 또 턱 하고 내려앉네.
그래도 상어야,
너의 앞날에 행복이 진짜 진짜 가득하길
누나는 누구보다 바라고 또 바란다.
우리 오빠들이랑 잘 지내고,
너의 인생, 너의 30살,
정말 찬란하게—대박 나자.
상어야,
사랑했다.
그리고 너가 제일 듣고 싶어 했던 그 말,
진짜 마음 담아서 해줄게.
상어야, 고맙고… 참 많이 아꼈다.
너라는 사람, 누나 마음에 오래 남을 거야.
상어야 .. 잘 생겼..
하 해줘?
말아?
해?
마ㅣㄹ아
상어야 잘생겼다 ^^ 박보검~~ 우리의 영원한 ~~ 차은우
그리고 우리 오빠들
재은누님이 정말 보고싶다고
한 해 마무리 잘 하라고 꼭 전해줘
https://youtu.be/JWCUfY0aRoQ?si=PqTF-XZNotLhQo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