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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이 마지막으로 직원들 월급 ㆍ성과금 주면 더 이상  회사 경영에

안하고 둘째 동생 회사을 경영 합니다    저희  3형제 중에  제가  장남으로서   부모님께서 물려받은 재산을  동생들과 재산분활도  다  했습니다   이제는   마음 편하게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네요   자식들도

사회 생활도 하고 있어서 큰 돈 들어갈때가 없네요  애들엄마도 회사가 번창해서   땅도 매입했고 회사을 세우고 있습니다  몇년만 있어서면  연금도 나오고  해서  살아가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네요  기러기 생활도 접고 이제는 가족들과 함께 살고 싶네요  참 28년8개월동안

앞만보고  여기까지 왔고 성공도 했습니다  모친께서 돌아가시면 

일본에  가서  아들도 보고싶고  딸은군인 아들은  축구선수  입니다

대한 축구 협회에  아들 이름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검색 하면 바로 나옵니다  저도 모르게 자식 자랑을  했네요   죄송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