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티콘 바코드 노출 주의* <-

버스 정류장에서 장구니 기둘리는데

할머니 분이 앉더니 자꾸 말을 걸어서

예의 없는거 싫어 대답만 해드렸는데 

자꾸 버스 노선 바뀐거부터 핸폰을 안들거 온거부터

자꾸 이야기 하시는데 ㅜ 고만 이야기 하고 싶은데

저 밖에 나와서 모르는 사람이 말거는거 별루 안좋아해서 ㅜ

울고 싶게 만드시네 ㅜ

이와중에 비가 오기시작하네 내눈물같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