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라 시골에 잠시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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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티콘 바코드 노출 주의* <-
일마치고 날 꼬박 새고 시골에 부모님이 가 계신다고해서
바로 시골로 직행~~
콩심는다고 아침부터 분주하신데 옆에서 콩 심는거
도와드렸더니 엄마는 시커멓게 다 탄다고 방에 들어가
있으라는데 엄마랑 오랜만에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좋았다 .. 지나가는데 가재가 딱!!
저 쪼그만한게 뭐가 무섭다고 사진 찍는데도 손이 떨린다
ㅋㅋ 살려줘야지.. 생명이니까..
아 근데 대체 언제 집에가는거야~~빨리 가고싶다구!!!
농사는 넘 힘들어ㅠㅠ 아부진 왜 힘든 일을 하시는거야
하지말라고 하는데도 참.. 근데 용돈주니 좋아하신다 ㅋㅋ
역시 돈이 최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