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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야~~사과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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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야 언닌 평소에도 농담을 엄청  잘하는데

공주가 채팅도 많이 하고 쿨해서 웃자고 한얘기에

기분이 나쁠줄은 꿈에도 몰랐네..

기분나빴다니 미안하게 됐어 ..

언니가 앞으로 조심하고 농담 그만해야겠다

방송 잼나게 시청해 맘 풀구..미안하다 공주야..

 

16 Comments
08.12 22:50  
내이럴줄알았다  으이그  내가잘못했다  지니얌 ㅠㅠ  하루가순탄치않네  챗하나가  이런상황을만드니  에이긍........  웃자고던진한마디가  공주찌나  울지니한테  ㅠㅠ    울지닌 내가넘면목이없다  에이그,,,,,,,,,  나두 챗자제할께  지니얌  너한테  불똥이튈일을만들었으니..........
08.12 22:56  
[@부사랑] 형님 형님은 뭐 한게 없어요.... 제발.... 형님....! 조금만....!
(작성자) 08.12 23:18  
[@부사랑] 아니 정호오빤 잘못한게 없다니까요 자꾸 그러네..내가 생각이 없었어..방송에서 겜에 집중안하고 챗이나 하고 농담이나 하고 욕먹을짓 내가 한거예요
그러니 정호오빠 절대 저한테 미안하실일  없어요 그러니 오빤 즐방하세요~~^^
08.12 22:52  
죄송합니다
08.12 22:55  
무심코 던진 돌에 사람이 다칠 수 있는겁니다. 농담은 누나 본인만 해주세요 남얘기는 하는건 조심해야 되는겁니다...
그래도 사과 하셨으니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 주세요. 많은 사람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08.12 23:16  
[@둘째] 알겠어 퀑아 조심할께 난 내가 기분나쁠거라고 생각치도 못했어  내가 너무 생각이 짧았다 
내가 평소 내가 초졸이라 그래~~하고 농담하고  했던터라 아무 생각 없이 뱉은말이 공주에게 상처가 된줄 꿈에도 몰랐어 앞으로 불편한 채팅 농담 안할거니까 걱정 안해도 돼..
08.12 23:47  
헉 언니.. 이런 글 까진 안남기셨어도 되는데.. 언니가 그런 의도로 말씀 하셨던건 아니란거 알아요 ㅎㅎ 그 순간 개미똥구멍 만큼 기분이 상했을 뿐 너무 신경 안쓰셔도되요 언니~ 떡볶이 먹고 다 잊어먹었거든요! 괜히 언니 마음 불편하게 해드린거 같아서 오히려 제가 더 죄송하네욥 ㅠㅡㅠ 정말 괜찮으니까 너무 신경 쓰지마시구 평소처럼 대해주세요! 사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 오늘도 고생 하셨고 좋은 밤 되세요
08.12 23:50  
[@모찌] 보기좋다 ㅎㅎ  공주찌  원인제공자는  웃으며갑니다  공주찌 지니하고  줄방하시고  난갑니다  ㅎㅎ  울지니잘해주세요 공주찌믿어요 ㅎㅎ
(작성자) 08.12 23:59  
[@부사랑] 정호오빠 주무시러 가세요? 울정호오빠두 오늘 이래저래 힘들었을텐데 푹 셔요..저도 쉴래요..
(작성자) 08.12 23:57  
[@모찌] 공주야 미안해 ㅠㅠ 언니 너한테 상처가 됐다하니 맘  안좋아서 엄청 울었다 너가 사과받아줘서 진짜 고마웡.. 언니가 요즘 맘이 그런가봐..갑자기 센티해지네.. 공주 성격 쾌활하고 좋아..공주 아픈데 빨리 낫길 언니가 가도할께~~즐방해^^고맙다..
08.13 00:03  
[@지니짱] 아웅 언니 내가 미쳐미쳐 ㅋㅋㅋㅋㅋㅋ 뭘 우시기까지하셔!!!!! 눈물 닦으시구 언니두 지금 몸이 안좋으셔서 괜히 울적하구 그런가봐요 원래 몸 안좋으면 괜히 더 우울하고 그렇잖아요 ㅠㅠ 저도 그래서 괜히 별것도 아닌일에 예민하게 반응 했던거 같아요 언니 아플땐 잘 챙겨드셔야 금방 나으니까 입맛없으셔도 끼니 꼭 챙기세요 ! 저도 감사합니다 언니 ㅎㅎ
(작성자) 08.13 00:06  
[@모찌] 공주야 언니가 요즘 잘운다 호르몬 때문인지 소심해지고 눈물도 많아지고..언니 잘챙겨 먹을께 공주나 언능 나아서 훌훌 털고 일어나면 좋겠다 공주야 고맙다 ~
08.13 00:04  
[@지니짱] 잠이오겄냐?  신경쓰여서  지금이화면만  새로고침수십수백번하고있다  ㅋㅋ  울지니몸않좋은데  쉬자편히  콜?  난항상  울지니아프다는게  맘이아프다  아프지말고 ㅠㅠ  에고  ,,,,,  잠도않온다  이놈에  새로고침 ㅋㅋㅋ
(작성자) 08.13 00:08  
[@부사랑] 정호오빠 편히 쉬어두 돼요~~아픈게 벼슬도 아니고 내가 괜히 아프단 말해서 슬카 가족들 신경쓰게 한거 같아서 이것마저도 너무 후회가 돼~~그냥 조용히 있을걸..뭐 자랑이라구..암튼 오늘 개기로 말은 꼭 필요한말만 하기로 했어요 이러면서 사람 되어가는거지..ㅋㅋ언능 자요 정호오빠 ~~^^
08.13 00:35  
모손일이야ㅠㅠ 울 지니누나두 울 공쥬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작성자) 08.13 00:36  
[@병두] 병두야 누나 입이 방정이다 병두도 오늘 수고했어 행복하자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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