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친 검사결과 안좋게 나와서 우울하네요

곶감1회

15 0 0 18:57:28

http://답이없네요 + 2

*기프티콘 바코드 노출 주의* <-

병원에 할수 있는것이 없다고 하네요 저는 포기못하고

대한민국에 제일 큰병원에가서 다시 검사받아보고 그때는

그기에서도 똑같은 말이 나오면 그때는 고향에 있는 병원에 입원 시키려고 합니다 일단 삼촌들께서 이번주에 와서

이야기 하자고해서 그때까지는 여기 병원에 있어야 할것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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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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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만두사랑
19:02:05

곶감님 힘내세요 기적이 일어나면 좋겠네요
우리가 할수있는건 마음 편하게 해드리기 하고싶은거 같이하기 지금 마음껏 효도해야죠
비나이다비나이다 건강 회복되게 해주세요

곶감1회
(작성자) 19:06:07

[@만두사랑] 위로에 말씀 너무나 고맙겠 생각하고 기적을
바라고있어요

만두사랑
19:04:26

큰병원이 정확한 진단을 해서 약먹고 나앗으면 좋겠네요

곶감1회
(작성자) 19:13:11

[@만두사랑] 모친께서 몸무게 80키로 정도나갔는데
지금은 40키로안될것갔네요 어제 119타고 병원에 왔는데 오늘 오후에 검사결과 안좋게 나와서 일단 삼촌들과 이야기 해보고 결정 해야
할것 갔네요 딸ㆍ아들 전부다 호출했습니다

대리운전
19:05:26

오라버니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힘내시고 어머니 곁에서 손도 잡아주시고
대화도 많이 하세요. 어머니의 쾌유를 빌어요
오라버니 힘내세요

곶감1회
(작성자) 19:07:53

[@대리운전] 면회시간이 정해저 있어서 하루에 한번만
볼수 있습니다

파이리
19:10:32

에고... 진짜 속상하시겠네요... 제발 이라는 단어가 계속 생각 나실거같은데.. 꼭 큰병원가서 원하는결과가 좋은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곶감1회
(작성자) 19:16:52

[@파이리] 너무 고맙습니다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혼자서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다가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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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리
19:21:19

[@곶감] 부모님 건강이 나쁘단 소리를 들으면 불안하면서도 초조해지죠.. 제가 그마음을 헤아릴수는 없지만.. 겉으로 표현보단 항상 밝은모습을 보여주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항상 웃으면서 좀더 맛있는음식 드시구 평상시 하지못했던거 같이 시간보내시는게 제일 좋을거같습니다..

곶감1회
(작성자) 19:34:31

[@파이리] 여태까지 모든것이 다해드리고 여행도
많이 보내드리고 와국영행도 다보들고했습니다 한평생 자식들만 생각하시고 이제야 자식들이 성공했는데 너무나 마음이 않좋네요

파이리
20:02:05

[@곶감] 에고 맘이 편치않네요. 저더 가끔 힘들거나 그럴때 부모님생각하면 맘이 아파요.. 어떻게보면 내가 언제까지 엄마아빠 하고 부르고 기댈수있을까하구요.. 그래서 요즘은 하루에한번씩 전화한통도 드리고 자주찾아뵙렬고 노력하죠.. 항상 웃을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꼭 건강 되찾고 괜찮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셔요 그래야 부모님도 힘내십니다!!